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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min] 첼시, 코너 갤러거와 재계약 협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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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11-08 00:37 76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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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90min] 첼시, 코너 갤러거와 재계약 협상 가속화


    첼시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와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0min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갤러거는 스탬포드 브릿지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첼시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자금 마련에 나서면서 이적 시장에 나왔었습니다.

    올 시즌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고 주장이었던 리스 제임스가 부재한 상황에서 주장 완장을 차기도 한 갤러거에게 여전히 뉴캐슬, 토트넘, 웨스트햄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은 갤러거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하며 몇 주 안에 아카데미 졸업생과 재계약을 맺으려는 첼시의 계획을 막후에서 승인했습니다.

    첼시는 미드필더에 대한 구애가 다시 불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1월 이적시장 전에 23세의 젊은 선수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갤러거는 자신의 계약에 대한 관심을 알고 있지만 그를 임시 주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한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image.png [90min] 첼시, 코너 갤러거와 재계약 협상 가속화
     
    10월 말, 갤러거는 여름 동안 자신의 미래를 확신할 수 없었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의 곁을 지켜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고백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을 만나기 전에는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선수들이 떠나고 들어왔기 때문에 [제 미래에 대해]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이 미드필더는 말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뛰고 첼시에 남아 이번 시즌에 클럽과 팬들에게 제 자신을 더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갤러거의 발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선 선수와 구단, 양측의 의도가 어떻게 느껴지는지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좋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놀라운 선수이고 우리는 그가 하는 방식에 매우 만족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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