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수해 복구 현장에서 자원 봉사를 한 피오렌티나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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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의 주장 크리스티아노 비라기가 토스카나 수해 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태풍 시아란이 지난주 이탈리아 반도를 휩쓸고 갔고 토스카나 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6명이 사망했습니다.이후 토스카나 지방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되기도 했습니다.
전날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었던(0-1 패배) 비라기는 아침에 노란색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그의 집 근처에 위치한 거리를 청소하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비라기는 오전 내내 삽질을 했다고 합니다.
언론의 관심도 끌지않은채 자발적으로 나선 그의 봉사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자 그는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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