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의 발목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함에 따라 장기 결장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
매디슨은 월요일날 펼쳐진 첼시와의 패배 경기에서 전반전 교체로 아웃됐다. 그리고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매디슨에게 발목 문제가 있음을 밝혔다.
목요일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매디슨의 부상은 그다지 심각해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몰타, 마케도니아와의 A매치 경기 명단에 하차함에 따라 부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메일 스포츠는 매디슨이 장기간 아웃 위기에 빠져있어 토트넘이 걱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울버햄튼과의 주말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메디슨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구단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은 메디슨을 장기간 잃을 수 있다는 전망은 큰 우려를 낳을 것이다.
메디슨의 발목 손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며칠 간 토트넘은 다양한 정밀 검사를 실시했다.
토트넘은 현재 히샬라송이 골반을 수술함에 따라 팀에서 제외되고 미키 반 더벤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몇달 간 아웃된 상황 속에서 메디슨의 장기 부상 가능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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