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프리미어리그, 반자동 오프사이드를 도입하는 것에 대한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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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는 반자동 오프사이드를 도입하기 위해 협의 중이며, VAR 시스템에 대한 다른 조정들도 곧 이뤄질 수도 있다.
· IFAB, VAR 시스템 개선을 위한 협의 시작
· 중요한 변경 사항에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
· 프리미어리그는 다음 시즌 반자동 오프사이드를 도입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에 도입된 지 4년이 넘은 지금, VAR의 사용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거의 매주 의제를 지배하고 있다.
감독들은 이 제도를 개혁하거나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막후에서 IFAB는 제도 개편 가능성에 대해 여러 차례 협의를 시작했다.
대대적인 개편은 수개월의 시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클럽들은 다음 시즌 시작부터 프리미어리그가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점점 더 갖고 있다.
반자동 오프사이드는 이미 세리에 A, UEFA 대회, FIFA 월드컵에서 VAR에 포함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보다 훨씬 빠르게 심판에게 전달되었다.
프리미어리그는 지금까지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라는 요구를 거부해 왔지만, 초조하게 결정을 기다리는 감독, 팬, 선수들이 이 기술에 대한 비판 중 적어도 하나를 해결하는 것은 시간 문제인 것 같다.
축구가 비디오 기술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다른 부작용들을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은 훨씬 더 광범위한 문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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