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3-11-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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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케인은 토트넘에서 뛰며 EPL을 대표하던 스타였고, 현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케인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한 팀에서 뛰어보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리오넬 메시’라고 답했습니다.
“메시와 함께 뛰고 싶어요.”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메시를 존경하며, 이는 메시를 동경하는 축구 선수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입니다. 이번에는 케인이 그 이름을 돌렸습니다.
“메시와 함께 뛰오보고 싶어요. 그는 경기를 만들어가는 최고의 플레이어 중 한 명이기 때문에, 그가 제게 몇 번의 어시스트를 넣어줄 것이라 확신해요.”
그는 2022 월드컵의 우승자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분석도 이어갔습니다.
“그들은 서른이 넘었는데도 20살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훌륭한 경기를 하고 있어요. 이제 막 서른이 된 저도 그들을 보면, 저도 몸과 정신적 관리를 잘 해주면 얼마든지 최고 수준에서 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줘서 동기부여가 되죠.”
이어서 케인은
“그 두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에게 너무 높은 기준을 안겨주었고, 제게는 그것이 동기부여로 이어지고 있어요. 우리가 즐기는 축구라는 종목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들이 계속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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