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맷 로]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 제임스 매디슨의 발목 부상 > 스포츠 소식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3/11/10/tottenham-injury-blow-with-james-maddison-ankle-worse/

토트넘 핫스퍼는 제임스 매디슨의 발목 부상이 당초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우려 속에 또 한 번 큰 부상 타격을 입을 수 있게됐다.

금요일, 매디슨은 그가 장기간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는 우려 속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토트넘과 매디슨 모두 부상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당초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금요일 오후에 선수들의 몸 상태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매디슨이 첼시전에 선발로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고, 월요일 밤 어쩔 수 없이 교체로 나가야만했다.

토트넘은 금요일 아침 성명을 통해 매디슨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되었음을 확인했다.

'우리는 제임스 매디슨이 발목 부상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되었음을 확인했다.'

'매디슨은 몰타 및 북마케도니아와의 UEFA 유료 2024예선 3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며 클럽의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위해 핫스퍼 웨이에 남을 것이다.'

매디슨의 부상은 미키 판더펜과 히샬리송의 부상 이탈과 로메로와 우도기가 출전 정지된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에게 큰 문제댜.

수술이 필요하지 않길 바라지만, 토트넘은 아직 판더펜의 복귀 일정을 확정짓지 않았고 초기 검사가 연기되었지만 판더펜은 빠르면 1월까지 결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판더펜은 첼시와의 1-4 패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목발을 짚고 토트넘 경기장을 떠났다.

이번 여름 볼프스부르크에서 4,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영입한 미키 판더펜은 토트넘의 뛰어난 시즌 출발 속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단기적으로는 에릭 다이어가 그의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이지만, 토트넘은 새해에 판더펜이 복귀할 경우를 대비해서 다음 이적 시장에서 영입 가능한 선수 명단을 작성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