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투헬, 킬리안 음바페 영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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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50) 감독이 프랑스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파리 시절 함께한 킬리안 음바페 (24)에 대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헬은 프랑스 TV채널 "Canal Football Club"에 출연하여 그의 전 제자 중 한 명인 프랑스의 슈퍼스타 음바페에 대해 이야기했다.
투헬은 바이에른에서 음바페도 보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농담을 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고 싶냐고? 그래, 그래, 그는 우리를 위해 뛸 것이다. 그건 확실해(웃음). 킬리안은 킬리안이다. 그는 특별하다. 그는 매우 똑똑하다. 그가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주지 않는다면, 그는 그 이유를 바로 이해한다.”
케인 이적 후 곧 바이에른에 또 다른 폭풍이 몰아칠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투헬은 신속하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우리는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 그리고 그가 오기를 원한다면, 내가 그를 자전거를 이용해서라도 데리러 갈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것 같다.”
음바페는 실제로 여름에 영입 가능하다. 그 이유는 현재 계약이 2024년에 만료되기 때문이다. 이는 그가 1월부터 다른 클럽과 협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PSG를 무료로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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