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포츠그레일] 세계 최악의 축구선수: 역대 최악의 축구선수들 > 스포츠 소식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이다. 전 세계에서 행해지는 이 팀 스포츠는 팬들을 하나로 묶는 주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축구는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일 뿐만 아니라, 가장 면밀하게 조사되고 분석되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입에서 좋지 않게 이야기되는 선수들은 누구이며, 그들이 프로 커리어에서 어느 팀에서 뛰었는지 궁금한가? 걱정하지 마라. 이것이 독자들의 궁금증이라면, 우리가 이를 담당할 수 있다. 우리가 기사에 내용을 나열할 것이다.

 

2008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의 이적은 현재까지 구단 역사상 최악의 이적 중 하나로 평가된다. 로이스턴 드렌테는 비록 마드리드에서 프로 축구 커리어를 괜찮게 시작했지만, 이것의 결말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자신의 팬들에게 야유를 받는 정도까지로 이어졌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와 짝을 이루는 가장 재미있는 해설자이자 분석가이다. 그의 분석과 마찬가지로 프로 무대에서 그의 커리어 역시 똑같이 재미있었고 더 말하자면 고통스러웠다. 하위 디비전에서 뛰긴 했지만, 카마라는 평범한 선수로 평가되었다. 그의 실수와 서투른 터치는 여전히 바이럴 영상에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아스날 FC에서 그는 팬들에 의해 '얼어붙은 토끼'로 불렸다. 그의 수비 능력이 자신의 팀보다 다른 팀을 더 많이 돕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루턴 타운을 상대로 한 1988년 리그 컵 결승전에서 그의 활약은 여전히 ​​아스날 팬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그가 루턴의 공격수들을 뒤로하고 공을 걷어내려 했지만 스스로 넘어지면서 나머지 팀원들이 분투하는 걸 넋 놓고 지켜보는 것을 그들은 여전히 기억하기 때문이다. 

 

그는 피터 슈마이켈의 대체자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출한 최악의 $4.5m이었다. 이 명단에 잘 어울리는 그는 자신의 손가락이 상당히 미끄러웠고, 이는 세이브보다는 골로 이어졌다.

그는 맨유에서 4번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그 정도면 그가 맨유에서 퇴출되기에 충분했기 때문에 그의 활약에 대한 개요를 알 수 있었다.

 

이 목록에서 알리 디아보다 다른 선수를 선택하는 기사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 그는 가장 짧은 프로 커리어를 지니고 있다. 알리 디아의 친구는 당시 사우스햄튼의 감독이었던 그레이엄 수네스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자신이 전설적인 공격수 조지 웨아이고 사실 알리 디아는 자신의 사촌이라고 확신을 시켰다. 감독을 설득하는 데에는 무려 52분이 걸렸고 알리 디아에겐 한 달 계약이 주어졌다.

알리 디아는 맷 르티시에를 대신해 교체 선수로 데뷔했고, 32분 후 85분에 교체로 나갔다. 이것이 그가 사우스햄튼에서 한 경기의 전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