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제주스의 브라질 국가대표 소집에 불만인 아스날 > 스포츠 소식

ESPN의 보도에 따르면, 가브리엘 제주스가 브라질 국가대표에 차출되면서 아스날이 불만을 드러냈다고 한다.

아스날은 최소한 국가대표 기간까지는 제주스가 회복을 할 것이라 기대했고, 제주스의 몸 상태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이다.

지난 토요일 번리전 이후 아르테타는 제주스에 대해 "잘 모르겠다. 그는 아직까지 우리와 훈련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상황으로 보았을 때, 제주스는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되어 소속팀의 의료진에게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의 보스인 페르난도 디니즈는 결정을 속단하길 원치 않으며, 핏이 올라왔다면 그는 제주스를 기용할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임이 분명하다.

한편, 디니즈는 마르티넬리 소집 건을 회상하는 인터뷰를 했다.

"지난번 스쿼드에서 우리는 마르티넬리를 아스날로부터 소집하지 않았다."

"그는 브라질 축구 연맹에 완전한 방식으로 상태를 보고하지 않았고, 우리는 마르티넬리가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를 상대로 할 준비가 되지 않았을 거라 여겼다. 그러나 그는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에는 제주스를 직접 데려와 상태를 파악할 것이다."

"왜냐하면 경기까지 아직 15일이 남았고, 나는 그를 아주 좋아하는데 우리는 그가 경기에 준비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https://dailycannon.com/2023/11/arsenal-brazil-jesus-call-up/

저번에 마르티넬리 부상이라 해서 소집 안했는데, 맨시티 전에 조기 복귀(벤치 출전)하고 심지어 골 넣어서 아스날 못 믿고 제주스 소집하는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