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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있는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알비셀레스테의 주장 리오넬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 발롱도르를 받은 것에 의심을 품는 사람들을 언급했습니다. 스칼로니는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점에 의심을 품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논쟁은 그저 “논쟁을 일으키려고” 만들어진 논쟁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저 논쟁거리로 만들기 위한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논쟁의 여지가 없는 문제니까요. 저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만약 모든 사람들이 리오넬 메시가 세계 최고라는 사실을 인정하기만 한다면 해결될 논쟁입니다. 그리고 이 논쟁이 그 목적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는 점은 이미 증명됐죠. 그리고 이런 비판이 대체 어디서 나오고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스칼로니 감독은 2026 월드컵 예선 우르과이전을 앞두고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말하지만, 전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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