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3-11-1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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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영국의 보수당 '리시 수낙'이 내각개편을위한 캐치프레이즈로 'HERE WE GO'를 사용하자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탈리아 축구 저널리스트인 '로마노'는 이적소식을 전할때 'HERE WE GO'를 사용하며 그의 대명사가 되었죠
'로마노'가 이 말을쓸때면 거래가 합의되고 구단이 곧 계약을 발표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현재 영국 보수당은 내각 개편의 시작을 알리는 문구로 'HERE WE GO'를 사용하며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로마노'는 충격받은듯한 이모티콘으로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으며, 축구팬들은 이적시장 뉴스같은 스타일을한 뉴스에 당황했습니다
이러한 스타일의 발표에
"누가 SNS담당인가요?"
"당신들은 이적시장 마감일에 계약을 발표하는 축구팀이아니라 정부의 공식 페이지입니다"
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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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잠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