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3-11-1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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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뉴캐슬을 상대로 레드카드를 받지 않은 이유가 유출된 VAR 오디오를 통해 드러나자 크게 당황하고 있습니다.
아스널과 뉴캐슬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앤서니 고든의 골이 세 번의 VAR 판독을 거쳐 골로 인정되었고 기마랑이스와 카이 하베르츠가 레드카드를 피하면서 여러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판정으로 얼룩졌습니다.
브라질 선수는 조르지뉴의 머리를 팔로 늦게 잡았고, 하베르츠는 션 롱스태프에게 달려들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패널이 골을 그대로 두는 것이 옳다는 판정을 내린 후 프로게임매치 오피셜 리미티드(PGMOL)는 고든의 골이 나오기 전의 대화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기마랑이스와 하베르츠의 레드카드와 관련된 VAR 대화는 비밀에 부쳐졌지만, 'leakedlineup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출되면서 VAR룸에서 오갔던 대화가 공개되었습니다.
부심 앤디 매들리와 부심 스튜어트 버트는 경기장 주심 스튜어트 애트웰이 해당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인정한 후 기마랑이스의 레드카드 가능성을 분석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매들리가 시작합니다: "저는 심각한 반칙 가능성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는 선수에게 가면서... 그는 수비수에게 다가가며 팔을 들어 올립니다."
"스튜(AVAR)도 이것 좀 봐요, 친구. 그는 선수를 보고 팔을 들어 올리며 머리 옆을 살짝 때렸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것이 무기로 사용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건 폭력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만족하시나요?"
버트는 매들리의 의견에 동의하며 "네,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카드를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매들리는 대화를 마무리하며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네,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죠. 스튜어트(애트웰-심판) 체크 완료, 체크 완료입니다."
하워드 웹은 기마랑이스와 하베르츠가 모두 퇴장당했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기마랑이스에 대한 판정은 3-2로 나뉘었지만, 만장일치로 독일 공격수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게다가 하워드 웹 심판위원장도 두 번의 레드카드가 모두 누락되었음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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