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훈련 중 뎀벨레와의 충돌로 카마빙가 무릎 부상, 6주 아웃이 예상된다. > 스포츠 소식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로 인해 프랑스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미드필더는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어 오늘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상은 훈련 중 PSG 소속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는 그라운드에 쓰러진 채로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초기의 검사는 부상이 심각할 수 있다는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두번째 검사 이후 그는 대표팀을 떠나 클럽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선수는 마드리드로 이동하여 정밀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부상은 카마빙가와 우스만 뎀벨레가 우연하게 충돌하면서 벌어졌습니다. 카마빙가는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고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코치진과 의료진은 선수의 통증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즉시 의료적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초기 검사는 긍정적이었고, 선수 역시 데샹 감독에게 “괜찮다”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이후 검사에서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요일 늦은 밤 까지 그의 검사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고 훈련 캠프 불참 결정이 예방적 조치가 아니냐는 예상도 있었습니다. 그 여부는 마드리다 클럽에 전달될 것이지만 대표팀을 하차하여 스페인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은 좋은 징조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엘 치링기토’에서는 무릎 외측 인대에 영향이 갈 수 있다고 말했으며, 이는 최소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