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주앙 네베스를 놓치지 않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스포츠 소식

주앙 네베스는 더 이상 핫한 유망주가 아니며 자질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의 활약을 면밀히 관찰해 온 구단 중 하나이며, 텐 하흐 스쿼드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Record에 따르면, 맨유는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주앙 네베스를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지난 일요일에는 스포르팅과의 더비전에서 네베스가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보냈다. 19세의 네베스는 이 날 경기의 주인공이었고, 동점골을 넣으며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벤피카에서 급성장한 네베스는 1군으로 승격된 지 몇 달 만에 로저 슈미트 감독의 전술 핵심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고, 여러 유럽 클럽에서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먼저 그를 주목했지만, 그들이 유일한 것은 아니다. 유벤투스도 현재 주앙 네베스 선수를 확실히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앙 네베스에 대한 오퍼가 후이 코스타의 책상에 도착하지 않았지만, 이적 시장이 재개되는 1월의 오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구단 매각 절차가 마무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벤피카에서 주앙 네베스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고려할 때, SAD는 당분간 그를 놓아줄 계획이 없다. 어린 시절부터 벤피카의 팬이었던 네베스는 리그 우승이 팀 재정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이는 SAD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어쨌든,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기 탈락한 벤피카는 결단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2028년까지 벤피카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120M 유로의 방출 조항으로 보호받고 있는 주앙 네베스를 잃지 않는 것이 그들의 최우선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