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래틱 - 데이비드 온스테인] 울버햄튼, 황희찬과 재계약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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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황희찬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황희찬의 기존 계약은 2026년까지 만료되지 않지만 27세의 이 선수는 이번 시즌 핵심 선수가 되었고 클럽은 그의 성과에 대해 개선된 계약으로 보답하고 싶어한다.
한국 선수가 몰리뉴에 남길 바라는 양측의 바람 덕분에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황희찬은 게리 오닐 감독 밑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건이 맞다면 연장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2023-24년 울브스의 최다 득점자이자 2개의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그는 목요일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5-0으로 승리하며 골을 넣었고 화요일에는 중국과 맞붙을 예정이다.
황희찬은 2021년 8월 RB 라이프치히로부터 울버햄튼으로 임대됐고 이듬해 1월에 완전 이적이 됐다.
https://theathletic.com/5073733/2023/11/18/hwang-hee-chan-wolves-con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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