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빌트] 김민재, 절도 피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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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에서 FC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김민재(27)는 올 시즌 곧바로 주전 수비수가 되었다. 그는 휴식도 취하지 않고 18경기 중 17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그는 새로운 문화에 익숙해져야 한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김민재는 뮌헨에 최소한 집 한 채를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이것이 쉽지 않다...
바이에른의 새로운 스타가 그의 집 앞에서 강도를 당했다!
김민재가 이사하는 동안 그는 사랑하는 밥솥을 도난당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킴은 짐을 내릴 때 밥솥을 잠시 길가에 놔두고 이사 상자를 집 안으로 옮겼다. 그가 다시 돌아왔을 때 그의 가장 중요한 주방기구는 사라져 있었다. 지나가던 행인이 밥솥을 그냥 가지고 간 것이다.
한국인에게 밥솥을 바꾸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김민재는 고국의 오리지널 밥솥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 다시 밥솥이 올때까지 인내심을 가져야 했다. 다행히 그의 에이전트가 한국에서 김민재에게 새 밥솥을 가져왔다. 좋아하는 요리를 다시 완벽한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김민재가 새로운 스타일에 완전히 적응하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적어도 그는 이제 집안 문제를 해결했다. 한국의 밥솥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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