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FFP위반으로 승점 10점을 삭감당한 에버튼 > 스포츠 소식

Everton handed 10-point deduction over FFP breach (90min.com) 

프리미어리그는 에버튼이 2021/2022에 FFP규정을 어긴 혐의가 인정되어 승점 10점을 삭감 당했다 공식화 하였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번리의 항의에 따라 에버튼은 2023년 3월 잠재적인 재정 규정 위반으로 조사를 받았는데, 구단은 이를 즉시 부인하였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는 에버튼이 과도한 손해를 기록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였고 승점 10점 즉각 삭감을 부과하였다.

프리미어리그 성명서에는 "독립적인 위원회가 에버튼의 프리미어리그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 규칙(PSRs) 위반에 대해 승점 10점 즉각 삭감 조치를 부과하였다"고 적혀있다.

"프리미어리그는 올해 초 구단을 고발하고 독립 위원회에 사건을 회부하였다.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에버튼은 2021/2022 시즌이 막바지에 PSRs을 위반했다고 인정했지만 위반의 정도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지난 달 5일의 청문회에 이어, 위원회는 PSR계산으로 해당 기간 동안 에버튼의 허용된 기준치인 1억 500만 파운드를 초과하고 1억 2450만 파운드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결론 내렸다. 이 제제는 즉각적인 효과가 있을 것 이다"

이번 제제로 에버튼은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서 14위에서 19위로 순위가 하락해 최하위 번리와 승점 4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면에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