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는 누구일까?
Twenty3 Sport Discovery Tool을 사용하여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찾았다.
상위 10명의 윙어를 대상으로 Discovery Tool은 다음 28개의 통계에서 선수의 90점당 출력을 평가하여 백분율 점수를 산출한다.
우리는 또한 윙어의 플레이 스타일의 가장 중요한 측면을 강조하기 위해 각 통계에 1에서 5까지의 가중치를 부여했다.
이것이 Squawka 점수다.
2023/24 시즌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까지 캠페인의 Squawka 점수를 기준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를 선정했으며, +540분을 소화한 선수만 고려했다.
10. 페드루 네투
클럽 : 울버햄튼
Squawka 점수 : 62%
12위를 달리고 있는 울브스는 이번 시즌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편안해 보였고 페드루 네투가 그 큰 이유였다.
포르투갈 출신의 이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골만을 기록하고 있지만, 리그 최다인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리그 8개의 큰 기회(5개)를 만들어내느라 바빴기 때문이다.
네투의 능력과 지능은 그를 막기 매우 어렵게 만들고 울브스는 강등권 싸움과 그들 사이에 더 많은 공간을 계속 확보하기 위해 그의 모든 창의적인 업적이 필요할 것이다.
9. 브라이언 음뵈무
클럽 : 브랜트포드
Squawka 점수 : 62%
브라이언 음뵈무는 첫 5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맹렬한 출발을 알렸고, 지난 시즌 마지막 7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금은 다소 느려졌지만, 여전히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10월 첼시와 번리를 상대로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음베무는 브렌트포드가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11위에 오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클럽 : 뉴캐슬
Squawka 점수 : 65%
지난 1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에버튼에서의 이적 이후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간단히 말해 앤서니 고든은 이번 시즌 초반에 훌륭했다.
22세의 이 선수는 벌써 4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키어런 트리피어(8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회를 창출한 선수(5회)다.
어쩌면 에디 하우 감독의 뉴캐슬에게 더 중요한, 어쩌면 조금 더 무형적일 수도 있는 것은 고든의 지칠 줄 모르는 활동량일 것이다.
그는 결코 일을 멈추지 않으며 종종 순수한 의지력으로 무에서 일을 이룰 수 있다.
클럽 : 울버햄튼
Squawka 점수 : 66%
울버햄튼이 12위에 머물렀던 이유가 페드로 네투였다면, 황희찬은 기념비적인 이유였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인 그는 이번 시즌 벌써 6골을 넣었고 그 중 3골은 네토의 도움을 받았고, 90분당 2.3회의 드리블을 성공시키며 네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마테우스 쿠냐(2.8)만이 더 많다. 울버햄튼에서 이 두 선수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자면, 네투는 울브스 선수 중 가장 많은 25번의 기회를 만들었고, 황희찬은 11번의 기회를 기록했다.
클럽 : 브라이튼
Squawka 점수 : 67%
미토마 카오루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악마 같은 드리블을 선보인 선수 중 한 명이었고, 이번 시즌에도 다르지 않았으며, 현재 90분당 2.4회의 드리블을 기록하고 있다.
14명의 선수만이 더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7명만이 윙어다.
게다가 미토마는 12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전체 득점 기여도의 절반을 달성했다.
클럽 : 맨시티
Squawka 점수 : 67%
필 포든은 이번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미토마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뭔가 다른 느낌이 든다.
어린 시절 맨시티 팬이었던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클럽을 위해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기회 창출, 90분당 드리블 성공, 90분당 파이널 서드 점유율 등 여러 주요 지표에서 상위 2-3위 안에 든다.
포든은 현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핵심 선수이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지휘 아래 국가대표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클럽 : 첼시
Squawka 점수 : 73%
UEFA 슈퍼컵과 커뮤니티 실드에서 모두 결승골을 기록한 콜 팔머를 맨시티가 이번 여름 그를 떠나게 했을 때 많은 이들이 놀랐다.
그러나 그들의 손실은 첼시의 이득이었다.
이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정식 시즌을 맞이한 그는 지난 5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쓰리 국가대표에서 첫 성인 무대에 올랐고, EFL 컵에서도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와서, 팔머는 이번 시즌 첼시 선수 중 90분당 기회 창출, 90분당 슈팅, 파이널 서드 점유율에서 상위 3위 안에 들며 이 사업이 첼시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클럽 : 리버풀
Squawka 점수 : 73%
이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왼발 골을 기록한 선수인 모하메드 살라는 계속해서 전진하고 있다.
이집트 킹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단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10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 레이스에서 엘링 홀란드(13골)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클럽 : 아스날
Squawka 점수 : 74%
부카요 사카는 아직 살라의 반열에 오를 만큼 오래 뛰지 못했다.
'아직'이 핵심 단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가 클럽과 국가대표팀의 전설로 기록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이번 시즌에만 11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스널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무자비하게 효과적인 윙어 중 한 명이다.
클럽 : 맨시티
Squawka 점수 : 75%
그리고 여기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효과적인 윙어가 있다.
제레미 도쿠가 지난 여름 렌에서 현 챔피언 맨시티로 이적한 이후 성공을 거뒀다고 말하는 것은 심각하게 과소평가된 것이다.
벨기에 국가대표의 이 선수는 벌써 2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단 7경기에 선발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게다가 아직 21세에 불과한 Doku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90분당 5번의 드리블을 성공시키며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선수보다 최소 1.3회 이상 앞서고 있다.
그의 달리기와 믿을 수 없는 기술로, 과르디올라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완벽한 윙어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https://www.squawka.com/en/features/best-premier-league-wingers-ranked/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