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3-11-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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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의 골키퍼 야신 부누는 아르헨티나 스트리머 다부와 함께 사우디 리그 및 알 힐랄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알 힐랄은 매우 큰 클럽이에요. 아마도 아르헨티나에 계신 분들은 아랍 세계에서 알 힐랄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익숙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모로코 출신이기 때문에 알 힐랄이 얼마나 강한 클럽인지 잘 알고 있었어요.”
이어서 그는 사우디 리그의 발전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사우디 리그는 놀랍도록 발전하고 있어요. 사우디 많은 클럽들이 투자를 많이 했고, 매우 큰 성공을 거두고 있죠.”
이어서 모로코의 국가대표 골키퍼는 지금까지 만나본 선수 중 누가 제일 상대하기 어려웠는지 질문을 받고 분명한 답을 내놨습니다.
“물론 메시가 제일 상대하기 어려웠어요. 그는 갑자기 제 앞에 나타나 득점을 올리곤 했죠.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였어요. 제게는 정말 큰 영광이었죠. 그에게 얼마나 많은 골을 먹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어요. 제게는 영광스러운 일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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