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가비의 단기 대체 선수로 아스널 스타 한 명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월요일 바르셀로나는 일요일 스페인이 조지아를 상대로 유로 2024 예선에서 3-1로 승리하는 동안 가비가 무릎으로 어색하게 착지 한 후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확인했습니다.
19세의 가비는 전방십자인대가 완전히 파열되고 외측 반월상 연골이 손상되어 최대 9개월까지 결장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가비를 대체하기 위해 거너스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ESPN이 보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카탈루냐의 거인이 1월에 31세의 조르지뉴와 자유 이적 계약을 체결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여름에 다시 제안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월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첼시에서 에미레이트로 이적한 조르지뉴는 지난 시즌 북런던 클럽이 맨체스터 시티에 근소하게 밀렸을 때 거너스의 타이틀 도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웨스트햄에서 1억 500만 파운드에 아스널에 합류한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으로 인해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시즌 조르지뉴가 출전한 12경기 중 5경기는 벤치에서 나왔으며, 스페인에서 자신을 시험할 기회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9월 아스널이 토트넘 핫스퍼와 2-2 무승부를 거둔 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 미드필더에 대해 언급하면서 조르지뉴를 '사랑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소유권을 잃고 토트넘에 두 번째 골을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의 감독은 유로 2020 우승자 조르지뉴에 대한 칭찬으로 가득했습니다.
"나는 그를 사랑하고 우리도 그를 사랑합니다. 실수는 축구의 일부입니다."라고 스페인 출신의 아르테타 감독은 GOAL을 통해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경기를 하고 우리는 경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가 허용됩니다. 우리에게는 정말 쉬운 일이지만, 팀을 돕고 기꺼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조르지뉴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와 함께합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