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클린스만 "한국 선수들은 큰 대회를 앞두고 함께 성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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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은 한국 대표팀이 지난 몇달간 함께 성장하고 있는중이라고 주장했다.한국은 중국 선전에서 중국에게 3-0 완승을 거뒀고 최근 5경기 동안 19득점 0실점을 기록중이다.
"현재 저희 팀은 매우 재능이 넘친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저희에게는 상대를 매우 어렵게 만들수있는 4명의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죠(토트넘의 손흥민,PSG의 이강인,울버햄튼의 황희찬,미트윌란의 조규성)
"결국 저희가 축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저희에게는 훈련이 매우 잘된 수비수인 김민재와 다른 훌륭한 선수들이 있죠"
"현재 저희 팀의 선수들은 함께 점점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지난 6~8개월동안 저희는 함께 성장했고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잘해낼수있는 능력을 갖추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1960년 이후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고 클린스만은 가장 큰 목표로 아시안컵 우승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저는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매우 매우 열심히 할것입니다.그리고 저는 이 팀이 그럴수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해요 다른 팀들 역시 매우 좋은 팀들이기에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걸 알고있지만 이건 저희의 분명한 목표입니다."
"오늘 경기장의 분위기는 환상적이었습니다.세트피스? 이탈리아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득점중 70%를 세트피스로 기록했었죠 저는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에게 세트피스로 인해 패배했었습니다.저는 앞으로도 더 많은 경기에서 확실히 승리하고 싶습니다.저희 팀은 소집될때마다 세트피스를 매번 연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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