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아탈란타, 8년 연속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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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 축구계에서 재정 관련 문제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런 상황속에서 아탈란타는 아주 좋은 예시가 될것입니다.
이번주에 이탈리아에서 각 구단 디렉터들이 모여 재무 상태표를 정돈하는것의 중요성에 대해 의논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재 EPL의 에버튼은 재정 규칙 위반으로 인해서 승점 10점이 삭감되었고 다음 차례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될수도 있습니다.
칼치오 데 피엔차에 의하면 아탈란타는 세리에A에서 재정적으로 가장 건전한 구단으로 보이며 그들은 8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의 보너스 금액이었던 6.4m유로에 비해서 이번 시즌 보너스 금액은 5.6m유로로 하락했습니다.이는 그들이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해서 30m유로에 다하는 중계권 금액을 따내지 못했기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아탈란타의 수입은 21-22시즌,205.8m유로에 비해서 22-23시즌,195.4m유로로 감소했습니다.하지만 중요한건 그들의 지출 역시 193.1m유로에서 185.6m유로로 감소했다는것입니다.
아탈란타의 성공의 핵심은 그들의 스카우팅과 유스 아카데미 덕분인것으로 보입니다.그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유망주들을 발굴해내고 이들을 상당한 이익을 얻으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예시는 맨유로 이적했던 라스무스 호일룬입니다.아탈란타는 그를 슈투름 그라츠에게 20m유로를 주고 영입했었고 이후에 맨유에게 75m유로+보너스를 받고 판매했습니다.
https://football-italia.net/atalanta-register-profit-for-eighth-year-in-a-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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