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N] 올리비에 지루 "AC밀란에 더 남고 싶다"
선심
2023-11-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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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GFFN] 올리비에 지루 "AC밀란에 더 남고 싶다"](https://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3/20231122/340354/3277234072/6425023131/4f996b723372196d271f3703eefe0863.png)
프랑스 대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37)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현 계약 기간 이후에도 AC 밀란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2021년 여름 첼시에서 단돈 300만 유로에 영입된 지루는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의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밀란에서 100경기를 뛰며 40골을 넣었고, 특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은퇴한 이후에는 팀의 핵심 리더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지루의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며, 그 사이 AC밀란은 이적설이 돌고 있는 릴 OSC의 공격수 조나단 데이비드를 헐값에 영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최다 득점자인 지루는 아직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시즌 이후에도 산 시로에 남고 싶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아직 구단과 [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지만, 저는 남아 있고 싶습니다. 나는 여전히 이 팀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르 저널 뒤 디망슈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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