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세리에A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운 AC밀란의 프란체스코 카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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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카마르다에게 믿기 힘든 밤이었습니다. 이 AC 밀란의 엄청난 기대주는 처음으로 세리에 A에서 AC 밀란을 위해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15세 8개월 15일 (15세 260일)의 나이로 프란체스코 카마르다는 현지 시각 토요일 저녁 AC 밀란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그는 이탈리아 리그 최연소 데뷔라는 타이틀을 따내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기록 보유자는 15세 9개월 1일의 나이로 데뷔전을 가졌던 볼로냐의 위스덤 아메이였습니다.
카마르다는 피오렌티나와의 홈 경기에서 83분 루카 요비치와 교체되며 경기장을 밟았습니다. 이 이탈리아 U17 대표팀 선수는 남은 시간 동안 팀이 1-0 승리를 지켜내는 것을 도왔습니다.
U19 팀에서 주로 활약해온 카마르다는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어 출전 기회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이 15세의 선수는 골을 넣는 데 엄청난 재능이 있는 선수입니다. 밀란에서의 첫 3년 동안 (2017-2020) 카마르다는 유스팀 경기에서 87경기 483골이라는 믿기지 않는 득점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https://www.goal.com/de/meldungen/15-j%C3%A4hriger-deb%C3%BCtiert-f%C3%BCr-milan-francesco-camarda/blt471580623740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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