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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제주스 "득점은 내 강점이 아니다." 팬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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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11-24 15:14 44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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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제주스 "득점은 내 강점이 아니다." 팬들 충격
    2022년에 45m 파운드의 금액으로 맨시티에서 아스날로 넘어온 가브리엘 제주스는 꾸준한 득점을 기록하는 데에 애먹고 있고, 그로 인한 우려와 아스날 공격 전술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제주스의 골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에, 제주스가 "득점은 나의 강점이 아니다."라고 시인하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아스날 합류한 첫 시즌에 리그 11골을 넣으며 팀의 리그 우승 도전에 기여한 제주스의 올시즌 성적은 단 1골이다. 부상으로 출전의 기회가 적었긴 하지만 말이다.

    제주스의 득점 가뭄은 국제무대에서도 이어졌는데, 그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풀타임을 뛰었으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였다.

    2019년 이래로, 브라질에서 그의 기록은 25경기 1골일 뿐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아스날은 이반 토니를 비롯하여 다른 공격수의 영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런 저조한 득점력에도 불구하고, 제주스는 아스날과 브라질에서 필수적인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는 제주스의 경기 내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같은 팀 소속인 마르티넬리는 제주스를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라 평가하기도 했다.

    아스날 합류 이후 통산 44경기 15골 9도움을 기록한 제주스는 자신의 경기력을 되돌아보며 소회를 밝혔다.

    "2018 월드컵 이후 날 괴롭히는 것이 많았다. 그때는 지금보다 어렸고, 정신적으로도 그랬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더욱 성숙해졌고, 더욱 배운 사람이 되었고 가장이 되었다. 나는 축구가 나의 1순위이며, 특히 브라질을 위해서는 정말이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득점은 나의 강점이 아니지만, 나는 골을 넣는다. 나는 득점을 하기 위한 자리에 있다."

    "나는 대표팀에서 많은 것을 했다. 그리고 득점을 기록한다면 그게 지속되는 것이다. 난 묵묵히 임할 것이다. 나는 비판에 반응하는 사람도, 칭찬에 헹복해 하는 사람도 아니다."

    한편, 제주스의 '득점에 소질없는 골잡이' 시인은 많은 아스날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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