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페란 코레아스] 맨체스터 시티, 사비우 영입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 스포츠 소식

바르셀로나는 사비우 영입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시티 풋볼 그룹의 소유이기에 사비우 영입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데쿠가 다음 여름 이적 시장때 바르셀로나의 공격력 강화를 위해 왼쪽 측면에서 균형을 깨뜨릴 수 있는 선수를 원한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현시점 데쿠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선수가 바로 지로나의 사비우다. 19살에 불과한 사비우는 라리가를 빛내는 보석중 하나로, 미첼 감독의 지휘 아래 지로나의 공격을 이끄는 핵심 멤버 중 하나로 성장했다.

사비우 딜을 통제하는 맨체스터 시티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사비우를 영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비우는 트루아 소속으로 현재 임대로 지로나에서 뛰고 있는 상황이다. 지로나와 트루아 모두 시티 그룹의 영향력 하에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미첼 감독이 지휘하는 지로나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사비우를 잃고 싶지 않아한다. 시티는 사비우를 매우 뛰어난 잠재력을 보유한 원석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시티의 계획은 사비우가 몇 시즌 동안 지로나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지로나가 내년 유럽 대항전에 진출한다면 지로나에 더 남을 것으로 예상되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지금의 모습을 유지한다면 사비우는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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