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독점]앞으로 EPL에서 심판들에게 항의하면 더 강한 징계가 내려질 예정? > 스포츠 소식

-EPL 감독들은 앞으로 심판에게 비판을 하게 되면 강한 징계를 받을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음(터치라인 접근 불가,구단측에 더 많은 벌금 부과)

-지난주에 PGMOL과 FA가 만나서 회의를 했고 EPL,EFL 구단들은 더 강력한 징계가 내려질수도 있다고 통보받은것으로 보임,다음주에 추가 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

-시즌 개막 이전에도 심판에게 이의 제기를 하는 선수에게 처벌을 하고 경고/퇴장의 기준을 낮추라는 지시가 내려졌지만 이제 FA는 경기 이후에도 기자회견에서 심판에게 비판을 하는 사람에게까지 처벌을 확대하는것을 바라고 있음

-최근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은 스튜어트 애트웰 주심의 판정에 대해 '쪽팔리다' '수치스럽다'라고 말했고 FA에 의해 기소를 받음,아스날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심판 판정 개선을 촉구하며 아르테타를 지지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음

-하지만 지난주 회의에서 FA는 이제 구단들도 심판을 비판하게 되었을때 더 많은 벌금이 부과될수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것으로 보임

-아르테타는 애트웰 주심과 매들리 VAR심에 대해서 모욕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의 제기를 할것으로 보이며 결정은 금요일에 내려질 예정 만약 징계가 내려진다면 아르테타는 일요일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터치라인에 접근하지 못할 예정,벌금형 가능성도 있음

-한편 지난주 회의에서 현재 선수들 감독들의 불만이 되고있는 추가 시간 확대에 대한 논의도 있었던것으로 보임

-데일리 메일은 이번주에 심판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심판 학대 방지' 캠페인을 시작함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780921/Premier-League-bosses-risk-touchline-bans-referee-abus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