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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n] 하베르츠 "첼시에서 아스날로 이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선심

2023-11-24 15:11 16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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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가 런던의 라이벌 첼시에서 아스널에 합류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인정하며 아직 팬들의 '신뢰'를 얻지 못했음을 시사했습니다.

하베르츠는 3년 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첼시로 7,1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첼시로 이적한 후 지난 6월 6,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스널에 합류했습니다.

아스날로 이적한 이후 하베르츠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그를 부활시키려는 시도를 하면서 한때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인재 중 한 명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재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베르츠는 아스널에 남아서 기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볼 때 아스날은 항상 가족처럼 보였습니다."라고 그는 클럽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말했습니다. "제가 뛰면서 느꼈던 느낌입니다. 제가 입단했을 때도 그랬고, 스태프들도 정말 친절해서 신입으로 생활할때 편안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아스널 입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첫 순간부터 그가 우리 모두를 매우 존중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아스널에 합류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선수들, 특히 팬들과 클럽 전체가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팬들의 신뢰를 느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첼시는 큰 라이벌이기 때문에 팬들의 신뢰를 얻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고, 그런 점은 힘듭니다. 하지만 골을 넣고 좋은 경기를 하면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경기와 훈련에서 항상 100%를 다할 것입니다. 팬들도 이 점을 알아봐 주실 거라고 생각하며,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https://www.90min.com/posts/kai-havertz-tough-join-arsenal-chel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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