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황희찬 "엘링 홀란드를 따라잡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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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버햄튼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희찬은 야심찬 목표를 밝혔다.바로 전 동료였던 엘링 홀란드를 따라잡는것
그는 BBC 풋볼 포커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황희찬은 풀럼전에서 PK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아쉽게도 3-2로 패배하였다.
"리그 목표? 최대한 홀란드를 따라잡는거에요"
"EPL 리거가 되는건 저의 꿈이었습니다.저희 대한민국에도 EPL 출신의 좋은 선수들이 정말 많았죠 저는 아직도 제가 EPL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게 제가 바로 매일 최선을 다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득점이 팀워크에서 비롯됩니다.저희는 열심히 하며 훈련도 열심히 하죠 감독님도 놀라워요 저희는 서로에 대해 매우 잘이해하고 있습니다.모든 선수들,미드필더,수비수.. 감독님은 상대팀이 저희에게 압박을 할때 저희가 극복해낼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고계시죠 이게 바로 저희가 그의 전술을 따르는 이유입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 데뷔전(왓포드전 데뷔골)을 언급했지만 맨시티를 상대로 득점을 한게 특별한 순간이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머나먼 유럽땅에서 생활을 했던건 그에게 결코 쉽지 않았다.
"솔직히 어렸을때 저는 많은 상을 받았었고 골든 부츠와 맨오브매치도 자주 선정되었죠 하지만 잘츠부르크에 온 이래로 그곳에는 뛰어난 선수들과 재능을 갖춘 선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완전히 다른 문화와 언어였죠 저는 그냥 매일 매일 울었습니다."
"저는 한국으로 그냥 돌아가고 싶었습니다.독일어를 배우는걸 시작했지만 매우 어려웠어요 영어보다 어려웠죠 하지만 6개월 후에 상황이 많이 나아졌고 저는 득점을 많이하기 시작했습니다."
https://www.birminghammail.co.uk/sport/football/football-news/wolves-hwang-haaland-man-city-2819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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