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PSG, 서울에서 대규모 행사 개최 및 한글 마킹 유니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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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은 12월 3일(일) 르 아브르와의 경기에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글이 인쇄된 셔츠를 입고 경기를 치룹니다.
클럽은 또한 낮 시간(서울 기준 오후 1시 – 오후 9시)에 개최되는 이 경기를 활용하여 한국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특별한 행사에 팬들을 초대합니다.
11월 초 국내 기업 최초로 클럽과 파트너십을 맺은 파리바게트, EA스포츠 등 클럽 대표와 다양한 파트너사 등 1,000여명의 서포터들이 서울에 모일 예정입니다.
저녁 행사는 지역 예술가들이 주최하며 팬들에게 현장에서 유니폼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강인의 합류 이후, 파리 생제르맹은 고요한 아침의 땅, 대한민국의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는 파르크 데 프랭스(한 시즌에 +20%)와 네트워크에서 팬들의 유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클럽의 소셜 네트워크(X 구독자 수 22,000명 이상, Naver 구독자 35,000명 이상)를 통해 이 클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축구 클럽 중 3위에 올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국내 인기 상승세는 지난해 7월 서울에 오픈한 공식 매장의 상업적 성공으로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한국은 전자상거래 측면에서 클럽의 두 번째로 큰 시장입니다.
특별한 한글 마킹이 적용된 유니폼은 store.psg.fr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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