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 AGARDI UND JOHANNES BERNER
점점 더 많은 최고의 클럽들이 세루 기라시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11경기에서 16골을 기록한 기라시는 현재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되어가고 있다.
이미 빌트에서 AC 밀란,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기라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제 또 다른 메가 클럽이 기라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빌트가 알아낸 정보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니이티드 또한 기라시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세루 기라시는 맨유가 현재 면밀히 관찰하고 있는 여러 스트라이커 옵션 중 한 명이다. 그리고 기라시는 맨유의 관심에 들떠있는 상황이다. 그뿐만 아니라, 겨울 이적을 절대적으로 배제하지 하지 않을 것이다.
공식적으로 슈투트가르트에 접근한 클럽은 아직 없다. 그러나, 백그라운드에서 컨설턴트들은 상황을 탐색하고 기라시에게 매력을 끌 수 있는 것을 제시하려고 한다.
잉글랜드에서는 1년 임대 후 9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슈투트가르트에 합류한 기라시가 프리미어 리그의 꿈을 이룰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라시는 바이아웃 조항 덕분에 17.5m 유로라는 저렴한 이적료로 겨울에 슈투트가르트를 떠날 수 있다.
하지만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것. 기라시는 자신과 계약하고 싶어하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에게 분명한 거절 의사를 표했다. 기라시는 유럽 최고 수준에서 뛰고 싶어하며 자신이 벌써 사우디를 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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