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펩, 뮌헨과 바르샤 선수 영입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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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팀을 더욱 발전시킬 선수를 찾고 있다. 그들은 거의 무제한의 전쟁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하는 사람을 영입할 수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나 FC 바르셀로나 출신은 아니다.
펩 과르디올라의 전기를 쓴 작가이자 스포츠 저널리스트 마르티 페라나우에 따르면 맨시티의 스포츠 디렉터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영입 희망 목록을 작성했는데 여기에는 바이에른과 바르샤의 선수가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전에 지휘했던 클럽에 대한 리스펙 때문에 두 클럽의 선수들과는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펩은 항상 자비로운 사람이었다. 그는 리옹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시켰으며, 그는 주앙 칸셀루를 바이에른에게 넘겼다. 그리고 그는 2021년에 첼시에게 UCL 타이틀을 안겨주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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