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마티치 "맨유에 맨날 지각하는 선수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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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냐 마티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부 선수들이 맨날 훈련에 지각해서 다른 선수들을 화나게 했다고 밝혔다.
"첼시에서는 선수들이 프로페셔널하게 행동했다. 항상 약속된 시간을 잘 지켰고 훈련에 지각하는 선수가 없었다. 하지만 맨유에서는 거의 매일 지각하는 선수들이 있었다."
"항상 지각하는 선수들 그룹에는 포그바, 산초, 그리고 다른 몇몇 선수들이 더 있었다."
"시간을 지키는 다른 선수들은 열받아서 내부 징계 위원회를 만들었고, 내가 위원장이 됐다."
"난 벽에다가 종이를 붙이고 훈련에 지각하는 선수들의 이름을 적었다. 어떤 시즌에는 지각 벌금으로만 7만 5천 파운드가 모였다. 우린 그 돈으로 런던에서 파티를 열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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