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닉 포프, 최대 4개월 부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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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파악하기로, 뉴캐슬은 1:0으로 승리한 맨유전에서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한 닉 포프가 최대 4개월 이탈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31살의 포프는 맨유전 다이빙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후 교체되었다.
뉴캐슬의 감독 에디 하우는 경기 종료 후 포프의 부상이 어깨가 탈구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소식통에 의하면, 뉴캐슬의 No.1 포프는 4개월 아웃에 직면해있고 이는 뉴캐슬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다.
포프는 2022년 £10m의 이적료에 뉴캐슬로 이적한 이후 팀의 주전 골키퍼였다. 포프는 부상당하기 전 이번시즌 뉴캐슬의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전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제 하우는 백업키퍼인 마르틴 두브라브카에게 의존해야 할 것이다.
포프의 어깨 부상으로 인해 뉴캐슬의 결장 명단(징계 포함)은 12명으로 늘어났다.
도박문제로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산드로 토날리를 제외한 제이콥 머피, 댄 번, 칼럼 윌슨, 엘리엇 앤더슨, 션 롱스태프, 스벤 보트만, 조 윌록, 하비 반스, 하비에르 만퀴요, 맷 타겟은 모두 부상으로 이탈 중인 상황이다.
포프의 부상 기간은 토트넘, 첼시, 리버풀, 맨시티, 아스날을 상대하는 일정에 그가 빠지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여기에 챔피언스리그 AC 밀란과의 경기에도 결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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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마이크 맥그라스에 의하면 5개월까지 아웃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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