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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도쿠: “펩은 내 커리어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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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12-04 05:49 578 0 0 0

    본문

    IMG_5469.webp.ren.jpg [공홈] 도쿠: “펩은 내 커리어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줄 감독.”
    제레미 도쿠는 시티의 보스 펩 과르디올라 밑에서 뛰는것이 자신의 경력을 ‘넥스트 레벨’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여름에 스타드 렌에서 시티로 새롭게 둥지를 튼 도쿠는 시티에서의 생활을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맹렬한 속도, 훌륭한 드리블과 테크닉, 전방위적인 창의성이 결합된 도쿠는 현재까지 16경기에 출전해 3골과 6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유럽 축구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젊은 재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도쿠가 빡센 프리미어 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한 방식에 대해 여러 차례 멋진 찬사를 보냈다. 

    도쿠는 매일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일하고 배우는 것이 자신의 경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시티에 기여한 것에 만족하지만 더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계속 배우고 발전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감독님은 나를 넥스트 레벨로 끌어올려 줄 수 있습니다." 일요일 홈에서 펼쳐지는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와 조언을 언급하면서 도쿠가 밝혔다.

    "저는 감독님을 잘 알고 있고 제가 정상에 오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시티에 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감독님께서는 특히 세부적인 부분에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경기장에서 내가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저를 자유롭게 놔두셨습니다."

    "저를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세요. 정말 많이 도와주십니다."

    "좋은 출발을 했다고 생각해요. 선발로 출전을 하고 있기도 하니까요. 제가 처음 여기에 왔을 때 아마 사람들은 제가 선발로 경기에 나설 것이라는 걸 예상하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현재 선발로 출전하고 있고 그건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시티는 최고의 팀이고 이 팀에서 몇 분이라도 뛰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저는 항상 더 나아질 수 있고, 더 효율적이 될 수 있으며, 파이널 써드에서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직 더 노력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완벽하지는 않지만요."

    "하지만 제 생각엔 정말 좋은 시작을 하고 있고, 이대로 계속 나아가면 될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도쿠는 개인의 칭찬을 원하는 것이 아닌 집단에 도움이 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득점을 시도하는 것에 대해 초조해하기보다는,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위험과 위협의 원천이 되는 것을 원한다고 한다.

    "솔직히 저는 스탯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단지 잘 뛰고 싶고 좋은 경기를 하고 싶어요."라고 도쿠는 덧붙였다.

    "저는 한 경기에서 한 골을 넣고 남은 시간 동안 눈에 띄지 않는 유형의 선수가 아닙니다."

    "저는 경기 중에 최고가 되고 싶은 유형의 선수이죠. 제가 득점하지 못하거나 어시스트를 하지 않으면 팀이 공간을 확보하고 다른 팀원들이 득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죠."

    "퀄리티에 더 중점을 두고 있으며 물론 여기에서 스탯을 추가할 수있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 먼저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나서 스탯을 쌓는 것이 기본이고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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