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토미야스, 종아리 부상으로 최소 3~4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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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사미 목벨
아스날은 종아리 좌상(strain)으로 인해서 핵심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 없이 중요한 연말 일정을 치룰 예정이다.
이 일본 국가대표 선수는 토요일, 울브스와의 경기 도중에 절뚝이면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이번주, 일련의 검사를 수행했다.
토미야스는 '최소' 3~4주를 결장할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 인해서 그는 바쁜 크리스마스 기간을 빠지게 되었다.
아스날은 중요한 몇몇 경기들을 앞두고 있다. 토요일에는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치뤄야 하고, 이후 브라이튼, 리버풀, 웨스트햄, 풀럼과의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들을 앞두고 있다.
이 3~4주 진단은 최선의 시나리오로 여겨진다. 그가 그 기간에 맞춰서 복귀할 수 있을지는 그가 어떻게 회복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아시안컵이 1월 12일에 시작된다. 이 선수가 그 때까지 아스날에서 경기를 뛸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일이다.
이 소식은 수비진이 한계까지 다다른 상태인 아스날에게 큰 타격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근육' 문제라고 불렀던 부상에서 회복한 벤 화이트가 특히 관리를 받아야할 필요가 있다.
아스날은 화요일 밤, 루턴 원정에서 극적인 4-3 승리를 거둔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5점차 선두에 있는 상태다.
리버풀과 맨시티가 수요일, 각각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대응을 시도할 것이다.
아스날은 토요일, 올시즌 굉장히 인상적인 우나이 에메리의 아스톤 빌라를 상대하기 위해서 빌라 파크로 원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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