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매디슨이 지난달 첼시전에서 당한 발목 부상으로 2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매디슨은 올여름 레스터에서 4천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12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당초 매디슨은 발목 부상으로 두 달간 결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현재 매디슨은 인터뷰를 통해 결장이 더 길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매디슨은 아마존 프라임에서 전직 골키퍼 벤 포스터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부상은 아마도 내가 겪은 부상 중 가장 긴 부상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답답하죠."
"부상을 당하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아시죠? 특히 토트넘에서는 매일이 힘들어요. 훈련장에는 큰 창문이 있어서 물리치료실에서는 훈련장이 훤히 내다보이고, 모든 선수들이 훈련하고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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