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로드리 & 그릴리쉬, 경고 누적으로 빌라 원정 결장 > 스포츠 소식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820591/Manchester-City-without-TWO-key-players-midweek-clash-form-Aston-Villa-picked-fifth-bookings-season-Tottenham-draw.html
 

맨체스터는 두명의 키플레이어 없이 수요일 아스톤 빌라 원정을 떠날 예정이다. 맨시티의 미드필더 로드리와 그릴리쉬는 3:3으로 끝난 토트넘전에서 시즌 5번째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 아스톤 빌라의 홈에서의 모습을 고려할 때. 이번 출장정지는 1위 아스날에게 3점차로 리드를 내주고 있는 맨시티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다.

이번 시즌 이미 3경기 징계를 받은 적 있는 로드리는 포로에 대한 파울, 그릴리쉬는 시간지연 행위로 경고를 받았다. 로드리는 지난 9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고 시티는 그의 부재에 직격탄을 맞았다. 로드리가 결장한 3경기에서 맨시티는 전패했다.(리그 울버햄튼, 카라바오컵 뉴캐슬, 리그 아스날)

로드리는 2019년 맨시티 이적 이후 150경기에 출전했으며 단 16경기만 결장했다. 그가 결장한 16경기에서, 시티는 6패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그릴리쉬 자리에 제레미 도쿠라는 대체자가 있지만, 그릴리쉬는 토트넘전 교체출전해 3번째 골을 넣으며 큰 임팩트를 남겼으며 빌라전을 앞두고 큰 자산이 되었을 것이다.

토트넘과 3:3으로 비긴 맨시티는 3위로 내려앉았으며, 주중 상대인 4위 빌라에 1점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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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 경고 5장 모음 https://m.fmkorea.com/6469079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