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엔드릭의 파우메이라스 우승, 산투스의 첫 강등
본문
브라질리그 중 가장 흥미진진했던 시즌에서 가장 안정적인 팀이 타이틀을 지켰고, 펠레의 팀은 강등되면서 막을 내렸다. 파우메이라스는 크루제이루와 1대1로 비기면서 12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18살 엔드릭은 11번째 골을 선제골로 이른 리드를 가져왔고, 니카오는 미네이루 스타디움에서 80분에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산투스는 펠레의 장례식이 열렸던 경기장에서 포르탈레자에게 홈에서 2대1로 패하면서 강등이 확정됐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