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아스날 - 빅토르 요케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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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이번시즌 스포르팅의 공격수를 주시해왔고, 내년 여름에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빅토르 요케레스는 최근의 활약뿐만 아니라 공식 경기 17경기 15골 5도움을 기록하며 현재 스포르팅 최고의 선수로 떠올랐고, 유럽 주요 클럽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기 시작했다. 최근 영국 언론은 아스널이 스쿼드 강화를 위해 25세 스웨덴 공격수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렸다 보도했는데, Record 본지가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미 두 번 이상 여러 차례 관계자를 보내 스카우트하면서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이 스트라이커에 대해 메모를 남겼다.
2017년 브라이튼으로 이적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가, 특히 지난 2시즌 동안 코번트리 소속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그를 아스날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PL의 빅클럽들은 북유럽 선수를 우선 순위에 두지 않았기에 스포르팅이 영입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우구 비아나 디렉터와 아모림은 결국 뉴캐슬과 에버튼의 레이더에 있던 그를 설득해 프로젝트를 수락하게 했다.
스포르팅의 선수는 아직 빅클럽 타깃에 들어가진 않았고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요케레스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지만, 스포르팅의 비타협적인 협상 태도로 인해 여름에만 관심을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포르팅은 바이아웃 €100m에만 이적을 허용할 것이다.
영국쪽 관심과 함께 스웨덴의 경기에 관계자를 보냈던 도르트문트, 세비야도 관심을 갖고 있고 다른 구단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완전한 헌신... 포르투갈어
팀에 기여하는 것 외에도 구단 내에서 요케레스의 태도는 아모림 감독이 선수로서 가장 높이 평가하는 부분 중 하나다. 항상 가장 먼저 출근하는 선수 중 한 명인 그는 코치의 지시에 따라 준비하기 위해 식단 관리와 체육관에서의 추가 작업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이러한 열정은 다른 팀원들과 함께 포르투갈어를 배우는 교실에서도 이어진다.
Record가 알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스웨덴 선수는 경기장 내에서 이미 포르투갈어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으며 아모림은 그에게 같은 포르투갈어로 조언을 할 수 있다. 그는 뛰어난 프로 선수로서 앞으로도 스포르팅의 핵심 선수로 활약할 것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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