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필리피 루이스: "내가 감독이 되고 싶은 이유는 시메오네 덕분"
본문
Atlético de Madrid: Filipe Luis será entrenador por Simeone: "Me transformó en un campeón" | Marca
필리피 루이스는 이미 자신의 미래를 결정했다. 지난 주 축구 선수로서 은퇴를 선언한 후,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는 이미 감독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콜초네로의 전설이 된 뒤 축구화를 벗은 이 브라질인은 고별사에서: "축구여, 나는 결코 당신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라고 선언했다. 그는 말하자 마자 행동에 옮겼다.
이제 이 풀백은 벤치 위에서 자신을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해 터치라인 바깥으로 나갔는데, 그는 이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 매우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아틀레티코 선수로서 두 차례 클럽에 입단하는 동안 333경기를 뛴 후, 전 플라멩구 선수는 촐로 시메오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아르헨티나인 감독은 그가 가장 많은 것을 배운 사람이자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필리피는 자신의 은사가 누구인지, 감독이 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했다.
"시메오네는 내가 감독이 되고 싶게 만들어준 이유이다"
"그는 내 인생을 바꿔 주었다. 내 생각을 바꾸고, 내 사고방식을 바꾸고, 이것이 나를 챔피언으로 만들어 주었다"
"내가 그와 함께하는 동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법, 사람들과 잘 함께하는 방법을 배웠다"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 감독들은 많았지만 시메오네가 제일 큰 은사이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