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알리송과 하비 엘리엇, 리버풀 선수단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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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송 9
전반전 레르마를 막아낸 엄청난 세이브와 포스트 맞고 나온 리바운드를 잘 막아냈다. 안데르센의 죽음을 부정하는 훌륭한 세이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7
라이트백 위치에서는 경기에 자주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후반에 미드필더로 이동하면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줬음.
자렐 콴사 6
하프타임 전까진 팰리스의 역습을 커버할 때 침착하게 잘했으나, 마테타에게 패널티킥을 허용함.
버질 신 다이크 9
세트피스로 위협을 가할 때 괜찮은 헤더가 몇 번 쏟아졌다.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 또 다른 선수.
코스타스 치미카스 6
수비적으로는 충분히 단단했고 전반에는 앞으로 나아갈 기회가 없었지만 후반에는 위협이 되기 시작했다.
엔도 와타루 5
때때로 공을 너무 쉽게 헌납했으나 한 번은 정당한 파울로 인정되어 팰리스에게 패널티킥을 주지 않음.
도미닉 소보슬라이 5
전반에 패스로 템포를 불여 넣으려 했으나 그래도 슛은 몇 번 성공함. 하프타임 이후에 보이지 않음.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5
게임에 거의 영향이 없었고 볼 점유가 엉성하다.
모하메드 킹 갓 파라오 7
전반전에는 극도로 간헐적이게 측면에 공격을 제공하면서 영향력이 거의 없었지만, 하프타임 이후 전 팀 동료인 클라인의 도움으로 리버풀에서의 200번째 골을 기록하고 결승골을 어시스트함.
다윈 누녜즈 4
전반전에는 끊임없이 오프사이드에 허우적댔고, 중앙에서 쓸데없이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냄. 하프타임 이후에도 개선의 여지가 없었음.
루이스 디아즈 6
초반에는 살짝씩 보이다가 그의 중요성보다 너무 빨리 사라졌다. 막판에는 좀 위협적이긴 했다.
조 고메즈(46') 7
아놀드를 미드필더로 이동하게 해줬고, 팰리스가 10명이 되면서 정기적으로 오버랩을 시도함.
이브라히마 코나테(57') 6
우리가 알던 프랑스인과는 살짝 다른 모습.
코디 학포(57') 7
동점을 만드는 크로스를 아주 잘 올렸음.
커티스 존스(74') 7
살라가 공격을 할 수 있게 좋은 침착성을 보여줬고, 미드필더에 노력을 불어넣음.
하비 엘리엇(74') 9
다시 한 번 리버풀의 공격에 더 불을 붙이고 점유에 신중을 가하며 환상적인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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