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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프레스] "주제와 평생을!" 무리뉴를 남기고 싶어하는 로마와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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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12-08 23:32 102 0 0 0

    본문

    1.webp.ren.jpg [로마프레스] "주제와 평생을!" 무리뉴를 남기고 싶어하는 로마와 팬들
     


    https://romapress.net/roma-growing-more-optimistic-about-jose-mourinhos-stay/ 





    무리뉴가 로마에 온지 3년이 지났지만, 그의 입지는 낙관적이다.



    사우디 아라비아로의 이적이나 레알 마드리드와의 연결은 로마가 다시 한번 상승세를 타면서 최근 잠잠해졌다.



    Corriere dello Sport에 따르면, 로마는 다음 시즌 스페셜 원의 계약 연장을 위해 아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팀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다면, 그들은 무리뉴를 반드시 남기고 싶어할 것이다.



    현재 클럽에 무리뉴가 미친 영향은 놀라운 수준이다. 이는 로마의 최근 재무제표에서 뚜렷이 드러났다.



    무리뉴를 지지하는 팬들은 로마 경기장을 끊임없이 매진시켰고, 이때문에 로마의 티켓 판매와 상품 판매는 매우 증가했다.



    로마는 이런 점 때문에 시즌이 끝나기 전에 무리뉴와 계약을 연장하는것을 고려하고 있다.









    1.png [로마프레스] "주제와 평생을!" 무리뉴를 남기고 싶어하는 로마와 팬들

    2.PNG [로마프레스] "주제와 평생을!" 무리뉴를 남기고 싶어하는 로마와 팬들

     


    https://www.corrieredellosport.it/news/calcio/serie-a/roma/2023/11/25-117597663/roma_i_tifosi_blindano_mourinho_jose_a_vita_ 




    corrieredellosport, "로마, 팬들의 갑옷이 무리뉴를 보호한다. '주제와 평생을!'"




    로마 경기장의 연막탄 끝에 이런 문구가 나왔다. «José a vita!» "주제와 평생을!"


    팬들은 팀이 안좋았던 시즌 초중반에도 무리뉴를 지지하며, 여전히 그에 대해 모든 신뢰를 보였다.




    스태프가 제거한 경기장 외곽의 배너에도 똑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José a vita!» "주제와 평생을!"


    로마 서포터들은 무리뉴에 대해 이야기할때 눈빛을 빛낸다. 무리뉴 역시 비슷한 말을 그들에게 전했다.





    "확실히 이 팀에는 뭔가가 더 있다. 나는 이 팬들을 사랑한다. 


    설사 경기에서 지더라도, 그들은 항상 우리를 지지해주기 때문에, 


    나는 내 커리어에서 로마가 가장 특별하다고 말하는데 아무 주저함이 없다." 





    보답적이고 상호적인 사랑, 당사자들 사이에서 항상 강하고 주기적으로 표현되는 유대감, 


    말을 전하는 코치와 올림피코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며 깃발을 드는 팬들의 관계가 몇년에 걸쳐 이어졌다.





    사랑은 배너뿐만 아니라 수치로도 보여졌다.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로마는 또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는 무리뉴 시대 42번째 매진이었다.



    유명한 감독과, 그 감독을 따르기 위해 온 유명한 선수들의 합류로 인해, 로마는 7천만 유로의 수익을 올렸다. 




    확실히 소득은 짭짤하지만, 


    낭만적인 측면을 빼놓고서는 무리뉴와 로마 팬 사이의 독특한 관계를 다 표현할 수 없다. 




    경기 전 라인업이 발표될때, 선수 대신 감독의 이름을 크게 외치는 팬들이 얼마나 있겠는가? 


    선수보다 감독을 위한 배너를 더 가져오는 팬들은 얼마나 있겠는가? 


    어떤 팀에서 팬들이 클럽 하면 떠오르는 인물로 감독을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생각하겠는가? 


    아마 로마 밖에 없을 것이다.




    «José a vita!» "주제와 평생을!" 


    로마 팬들의 배너는 감독을 위한 선물이기도 하지만, 


    구단주 댄 프리드킨에게 보내는 메세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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