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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 맥긴 : 빌라 선수들 우승의 ㅇ자도 못꺼내게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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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12-12 00:29 330 0 0 0

    본문

    * 오역, 의역 있음

    아스톤 빌라의 주장 존 맥긴은 압도적이었던 주중 맨시티전 1:0 승리에 이어, 주말에 있었던 아스날전도 1:0으로 승리한 후, 드레싱룸 내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관해 대화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홈에서 리그 15연승이라는 클럽 레코드를 세운 빌라는 1위 리버풀과 2점차, 2위 아스날과는 1점차인 3위로 올라섰다.

    빌라는 마지막으로 리그를 우승했던 1980/81시즌 이후, 우나이 에메리 체제에서 16라운드만에 승점 35점을 기록하며 가장 좋은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맥긴은 우승 도전에 대한 말을 꺼내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햇다.

    맥긴 : "나는 우승의 ㅇ자도 꺼내지 못하도록 했다. 지금은 16라운드만 했을 뿐이고 갈 길이 멀다. 우리는 수년간 이 자리에 있었던 모두를 존중한다. 우리가 이 위치에 있는 것은 처음이며, 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맥긴은 아스날전 결승골은 에메리와 그의 스태프들이 진행하는 세심한 훈련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맥긴 : "오늘 득점장면 관련해서 컨퍼런스리그에서 똑같은 기회가 있었다. 스태프들이 그 장면에 대한 많은 분석을 했고, '만약 그런 상황이 다시 온다면, 오른발로 잡고 왼발로 슛해라.'라는 말을 해주었다. 감사하게도 이것이 차이를 만들어냈다."

    에메리 또한 맥긴처럼 지난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상대로 승리한 후 타이틀에 대한 포부를 표현하는데 신중했다.

    에메리 : "30~32라운드에도 우리가 이 위치에 있다면 그 때는 우승 경쟁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우승 경쟁자가 아니다. 단지 16경기를 했을 뿐이다. 우리는 Top 4에 위치해있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전 아스날의 주장 토니 아담스는 빌라의 수비적인 퍼포먼스에 감탄했지만, 우승 도전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담스 : "나는 빌라가 끝까지 우승 경쟁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에겐 힘이 부족하다."

    하지만 에메리가 2022년 11월에 부임한 이후, 41경기에서 26승을 거두고 강등권에서 3위로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서, 전 토트넘과 리버풀의 미드필더 제이미 레드납은 빌라 팬들이 꿈을 꿀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레드납 : "환상적인 시기다. 그들은 좋지 않은 팀과 좋지 않은 일들을 지켜봐야 했다. 빌라는 거대한 클럽이며, 그들이 잘 하는 것을 봐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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