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포체티노, 키 큰 선수 영입을 원하는 중
본문
By 사미 목벨
키는 중요하지 않다? 포체티노는 아마 이 질문에 대해 반대 입장인것으로 보인다.
에버튼전에서 출전한 첼시 선수중 키가 183cm가 넘는 선수는 4명 뿐이었다.(디사시,팔머,브로야,바디아쉴) 이에 반해서 중앙 미드필드진(엔조,카이세도,갤러거)의 키는 작은 편이다.
포체티노는 선수단의 키가 작아서 공중볼에 취약하다고 생각 중이다.그는 칠웰의 부재로 인해 센터백인 리바이 콜윌(187cm)을 왼쪽 수비수로 기용하고 있다.그리고 우고추쿠(190cm)를 자주 기용하고 있는 이유는 우연이 아니다.
그리고 소식통에 의하면 포체티노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 구단측에 권고할 예정이다.토트넘,PSG 시절을 보면 그는 공개적으로 영입을 요구하는 감독이 아니다.
"그는 요구하지 않고 권고하는 스타일'
하지만 문제는 현재 첼시가 무려 10억 파운드를 썼고 성공을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그들은 종종 그들이 돈을 어떻게 썼는지에 대해 조롱 당하고 있다.1월에 돈을 더 쓸수도 있겠지만 구단측은 FFP 규정 준수에 집중할것으로 보인다.
FFP문제로 인해서 첼시는 자신들의 구단 유스 출신인 마운트와 오도이,로프터스 치크를 판매한바 있다.이들이 대차대조표에서 순수 이익으로 기록되기 때문이다.그리고 현재 코너 갤러거의 계약 상황의 불확실성 속에서 이게 바로 첼시가 내부적으로 그의 판매를 배제하고 있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첼시는 주급을 엄격히 통제하고 싶어하며 한 선수에게 주급 15만 파운드를 주는걸 피하고 싶어한다.하지만 문제는 특히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어떻게 그 정도의 주급으로 유혹할수 있냐는것이다.라이벌 구단들은 이 금액의 두 배를 기꺼이 지불하고자 할것이다.이반 토니가 그들의 타겟이며 이적료가 100m파운드에 근접할것으로 보이지만 그는 맨유와 아스날에서 돈을 더 벌수 있다는걸 알고있다.
이반 토니는 키와 운동 능력면에서 그들이 원하는 프로필에 맞을것이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