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맨유, 챔스 8강 진출을 전제로 이적 예산을 책정했으나 이제 28m£의 손실을 입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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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챔스 다음 단계 진출에 실패했고 구단이 책정한 이적 예산의 손실은 28m로 추정된다.그리고 이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 매각에 대한 압박감을 가하게 될수도 있다.
지난 여름에도 FFP룰은 맨유의 이적 예산에 영향을 줬었고 그들이 유럽 대항전에서 벌어들이는 금액에 따라서 이번 시즌 말에 비슷한 제한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텐하흐는 화요일 밤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배하며 구단 역사상 두번째로 챔스 최하위에 머무르게 되었으며 유로파 리그 진출에도 실패했다.
이로 인해 제이든 산초와 도니 반더비크가 임대로 팀을 떠나는것 이외에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활발히 활동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소식통에 의하면 유럽 대항전에서의 실패가 그들에게 1월 이적시장에서의 선수 매각에 대한 압박감을 증가시키지는 않을거라고 전해지고 있지만 맨유는 장부의 균형을 맞추기위해서 바란,마샬,카세미루의 판매에 열려있는 입장이 될지도 모른다.
맨유의 유럽 대항전에서의 대실패는 랫클리프의 인수와 상관없이 내년 여름에 그들이 사용할수있는 이적료 금액 규모에 분명히 영향을 주게 될것이다.
구단은 8강 진출에 도달했을때를 가정한 예산을 책정했으나 이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면서 28m파운드규모의 손실을 입게 된것으로 보인다.(상금,경기 수익,중계권료)
TV 중계권료 이외에도 챔스에서 16강에 진출하면 12.5m파운드,8강에 진출하면 25.7m파운드,준결승에 진출하면 39.9m파운드,마지막으로 우승하면 60m파운드를 벌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중계권료에 있어 50m파운드 상승이라는 업적을 이뤄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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