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맨유에서 못한 이유에 대해 밝힌 베베 '내가 마치 왕이 된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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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출신으로 유명한 베베는 자신이 맨유에서 못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당시에 퍼거슨경은 케이로스 코치의 추천을 받고나서 그를 영입했었다.
ESPN
"제가 지금 알게 된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저는 아마 맨유에 오랫동안 잔류했을것입니다."
"잠을 더 잤을거에요 미친 짓거리를 많이 하지 않았을것입니다.저는 쉴때 비행기를 타고 포르투갈로 가곤 했었죠"
"하지만 현재 저는 프로로서 자신에 대해 더욱 관리중이며 저의 몸상태를 신경쓰고 있습니다.축구에 집중하고 있죠 저는 당시에 맨유에 있었지만 머릿 속으로 친구들과 휴가를 보내는것에 대해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저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고아원 출신에서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장소까지 가게 되었죠 그들은 당시에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저는 20살의 어린 사람이 약간 방황하는게 정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 제게는 아버지가 없었고 '안돼,그거 하지마' 라고 말해줄 어머니나 할머니도 없었죠 그게 바로 저였고 저는 제가 원하는일을 무엇이든지 했었습니다."
"제가 가는곳마다 저는 왕처럼 대접 받았죠 사람들은 제게 뭔가를 줬고 저는 제가 원하는것을 뭐든지 살수 있었습니다.제 자신이 왕처럼 느껴졌죠 아버지는 제게 '그래서는 안된다' 라고 말하며 벌을 주셨을것입니다.그런게 가끔은 필요해요 만약 제가 맨체스터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았더라면 아마 조금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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