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시메오네 "아들은 나랑 16강에서 한 판 붙고 싶어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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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나폴리에 있는 아들이 자신과 상대하는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아들은 저와 상대하는걸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들은 정기적으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지는 않지만 모든 선수들처럼 경기를 하는걸 원하죠 나폴리는 대단한 시즌을 보낸 엄청난 구단입니다.그리고 새로운 감독과 함께 성장 중이죠 저희는 PSG나 코펜하겐을 만날수도 있을것입니다.16강에 진출한 팀들은 모두 강해요 결국 저희는 겸손함을 지닌채 뛰어야만 합니다.저희가 잘하고 있는중이기에 저희가 하고 있는 일을 믿어야만 하죠"
파비오 카펠로는 디에고 시메오네에게 12년간 한 구단에 머물면서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를 계속 시켜주는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솔직히 저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고 매일 매일이 행복합니다."
"마드리드에서 행복해요 저는 이 구단이 더 많은걸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하며 성장을 위해서는 결과가 필요합니다.이게 제게 트로피를 넘어선 가장 큰 동기 부여에요 가장 큰 동기 부여는 유럽내에서 이 구단을 더 큰 구단으로 만들어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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