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훌렌 로페테기, 텐 하흐를 대체하기 위한 '강력한 후보' 로 떠오르다 > 스포츠 소식

선심

2023-12-15 13:48 9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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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메트로] 훌렌 로페테기, 텐 하흐를 대체하기 위한 \'강력한 후보\' 로 떠오르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전 감독 훌렌 로페테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대신할 '강력한 후보'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조 최하위로 밀려난 데다 토요일 AFC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후 프리미어리그 순위도 6위로 밀려나면서 텐 하흐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감독인 텐 하흐는 선수 영입, 축구 스타일, 제이든 산초를 비롯한 특정 스타들에 대한 대우에 대한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맨유가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하고 새 감독을 임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현재 맨유는 가능한 후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인 매체 Relevo에 따르면 로페테기는 울브스에서 보여준 활약, 영어와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지식, 유럽 대회 경험으로 인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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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페테기는 카세미루, 라파엘 바란, 세르히오 레길론 등 현재 맨유 선수단과의 돈독한 관계로 인해 맨유 이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와 클럽이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의 관계로 인해 로페테기는 지네딘 지단, 그레이엄 포터, 로베르토 데 제르비보다 더 유리한 후보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로페테기는 지난 8월 울브스를 떠난 이후 공백기를 가졌으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를 감독한 바 있습니다.

2020년 세비야를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끈 57세의 로페테기는 맨유를 '완벽한' 프로젝트로 여기고 있으며, 텐 하흐의 뒤를 잇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페테기는 최근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감독직을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으며 울브스에서의 감독 생활 이후 잉글랜드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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