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Sports] 토니 카의 '유망주 육성 6계명' > 스포츠 소식

전설적인 前 웨스트햄 아카데미 디렉터  '토니 카'  曰:

:  "피지컬에 의존하는 플레이는 어릴 땐 먹혀도 나중엔 안 먹힌다."

:  "축구에 열정이 있어야 하고, 훈련 중에도 그 열정을 보여줘야 하고, 훈련받는 걸 좋아해야 한다. 열정은 성공의 열쇠 중 하나다."

:  "훈련하기 싫어하는 유망주들을 경계하고, 그들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부추겨야 한다."

:  "조 콜, 마이클 캐릭, 프랭크 램파드, 마크 노블, 데클란 라이스는 다 엄청나게 겸손하다."

:  "워크에식 또한 성공의 열쇠 중 하나다. 유망주들은 스스로 더 나아지고 싶어 해야 한다.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느끼면 능동적으로 그 부분에 공을 들여야 한다. 코치가 지적할 때까지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훈련이 끝나면 본인이 알아서 추가 훈련을 해야 한다. 프랭크 램파드가 그렇게 했다. 훌륭한 워크에식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

:  "유망주들에게 항상 좋은 일만 펼쳐지는 건 아니다. 폼이 안 좋거나 찬스를 놓치는 것처럼 때때로 안 좋은 일이 생기는데, 유망주들은 이를 딛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 안 좋은 시기에 다른 사람들을 탓하거나 비난하면 안 된다."

:  "유망주의 재능은 1군 무대에서의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성공은 재능뿐만 아니라 '성품과 관련된 다른 모든 특성들'과 밀접하다. 겸손, 강한 멘탈, 열정 등의 성품이 결국 차이를 만든다."